어둠의 힘을 쓰는 창기사, 라테일 새 직업 섀도우워커 출격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20.07.22 17:23
액토즈소프트는 22일 자체 개발한 액션 RPG 라테일에 신규 직업 섀도우워커를 추가했다.
섀도우워커는 모든 것을 꿰뚫는 랜스와 마력이 담긴 캐논을 이용해 중장거리 전투에 특화된 직업이다. 특히 어둠 게이지를 채울 경우, 무기 외형 및 전투 스타일이 바뀐다.
더불어, 파멸의 운명을 품은 모스 왕국의 마지막 땅 모로스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다룬 신규 시나리오를 선보이고, 신규 마을 에스닐, 신규 필드 모로스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4인 인스턴스 던전 마력 방공호와 8인 인스턴스 던전 꿈꾸는 오네이로 등을 열었다. 여기에 베르겔미르, 에다, 녹스 왕자 등 신규 몬스터 24종과 데이나, 나르샤 등 신규 NPC 6종을 실시했다.
액토즈소프트는 8월 9일까지 신규 직업 섀도우워커 시네마틱 영상을 SNS에 공유하고,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참여자 5명을 추첨해 10만 오즈 캐시를 제공한다.
또, 라테일 OST 중 하나를 골라 직접 쓴 가사를 자유게시판에 올린 유저 중 추첨을 통해 5만 오즈 캐시 및 라테일 그립톡을 선물한다.
이어서 신규 직업 섀도우워커로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다양한 상품을 지급한다. 225레벨을 찍으면 다른 캐릭터를 225레벨로 올릴 수 있는 14주년 점핑 포션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라테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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