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바람의나라에도 옛날 그래픽이 돌아왔다

▲ 바람의나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3일 바람의나라 여름 업데이트 '빽투더바람'을 시작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배경, NPC, 몬스터 등 그래픽이 구버전으로 나오는 구버전 그래픽 모드를 지원한다. 구버전과 신버전 그래픽을 각각 와이드 모드와 일반모드로 볼 수 있다. 또한 다른 그래픽 모드를 선택한 유저와도 서버가 동일하다면 함께 플레이할 수 있고, 기존 서버에서도 구버전 그래픽 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신규 정식 서버 진과 버닝 서버 나르샤를 열었다. 진 서버는 누구나 랭커에 도전할 수 있도록 육성 난이도 완화 혜택이 제공된다. 1+1 바린이 나르샤 육성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수, 환수를 고속으로 성장시킬 수 있으며, 무료 기술 능력부여 기회를 3회 제공한다.

이어서 나르샤 서버는 빠른 성장이 가능하며 600레벨 도달 시 다른 서버로 캐릭터를 이전할 수 있다. 나르샤 서버에도 1+1 바린이 나르샤 육성 이벤트를 진행하고, 무료 기술 능력부여 기회를 2회 제공한다. 또 서버를 이전하면 정착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초상비령서, 십억경자동교환비서, 경험치 변환비서, 축지령서 등 유료 아이템이 무료로 전환된다.

넥슨은 10월 13일까지 바람의나라: 연에 접속해 아이템 판매, 금전 소모 등 미션을 수행하면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에서 재생축복물약 진, 18k 요강, 육성 패키지, 18k 돋보기 등을 제공한다.

또 7월 23일부터 8월 19일까지 바람의나라에 접속해 출석 체크를 진행하면 출석 기간에 따라 산타의 무제한 사랑, 물품보관함확장(3칸), 우윳빛태닝크림(7일) 등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