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강탈 액션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 7일 한국어판 발매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2020.08.10 11:06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팀 기반 차량 강탈 액션 게임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 한국어판을 지난 7일 국내 정식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는 분노의 질주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팀 기반 차량 강탈 액션 게임이다. 원작 줄거리를 계승한 이야기 속에서 히어로, 장비, 차량을 바탕으로 멈추지 않는 영화 같은 액션을 선보이며, 짜릿한 1인용 스토리 모드와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제공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분노의 질주 세계관을 더욱 확장해, 빈 디젤, 미셸 로드리게즈와타이레스 깁슨이 다시 한 번 돔 토레토, 레티오티스, 로만 피어스 역을 맡아 아테네, 바르셀로나, 모로코 및 뉴올리언스 등의 매력적인 세계 명소들에서 액션 가득한 모험을 벌인다. 또한 소네쿠아 마틴 그린(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워킹 데드), 아시아 케이트 딜런(빌리언즈, 존 윅 3: 파라벨룸), 피터 스토메어(파고, 프리즌 브레이크)가 출연진에 새롭게 합류한다.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는 PS4, Xbox One, PC에서 즐길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