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갈 때 딱,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담은 의상 8종 출시

▲ 메이플스토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2일 패션 브랜드 비욘드클로젯 고태용 디자이너와 협업해 메이플스토리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캡슐 컬렉션은 메이플스토리 대표 캐릭터 주황버섯, 핑크빈, 예티 등을 소재로 비욘드클로젯이 디자인한 제품이다.

스웨트 셔츠, 후디, 가디건 등 의류 8종과 럭키백, 볼캡, 그립톡 등 액세서리 4종으로 구성되고,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 비욘드클로젯 온라인 스토어, 오프라인 매장 에이랜드 코엑스점에서 판매된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룩북 촬영 현장과 비욘드클로젯 고태용 디자이너 인터뷰를 담은 스케치 영상을 공개했다.

고태용 디자이너는 "처음으로 게임과 협업하면서 인기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만나게 되어 기대가 많았다"며 "이번 컬렉션 작업에 있어 게임 그래픽의 패턴, 컬러 등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 메이플스토리 X 비욘드클로젯 스케치 영상 (영상제공: 넥슨)

무신사에서 5만 원 또는 7만 원 이상 캡슐 컬렉션 제품을 구매한 선착순 1,000명에게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제품 마우스패드와 스티커팩을 각각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 공식 홈페이지비욘드클로젯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