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에게 태극 무늬를, 거상 광복절 75주년 이벤트 연다

▲ 천하제일상 거상이 광복절 75주년 이벤트를 연다 (사진제공: 에이케이인터렉티브)

에이케이인터렉티브는 13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게임 '천하제일상 거상'에서 광복절 75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광복절 하루 동안 거상에 접속하면 누구나 ‘태극의 기운’ 아이템을 수령할 수 있다. 태극의 기운은 거상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능력치인 타격 저항력과 마법 저항력을 각각 3%씩 상승시키며, 착용 시 태극 무늬 이펙트가 출력된다.

에이케이인터렉티브 담당자는 “광복절 75주년을 맞이해 유저들과 함께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열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 ‘천하제일상 거상’과 함께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천하제일상 거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