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빌리가 서비스, 폴 가이즈 모바일이 중국에 나온다

▲ 폴 가이즈 모바일 버전이 중국에서 사전예약에 들어갔다 (사진출처: 탭탭 공식 페이지)

스팀과 트위치를 강타한 이색 신작 폴 가이즈 모바일 버전이 중국이 출시된다. 현지 서비스는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보유한 빌리빌리(Billbill)이며, 현재 현지에서 사전예약 중이다.

빌리빌리는 22일 자사 플랫폼 및 탭탭을 통해 폴 가이즈 모바일 버전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모바일 버전 개발은 원작을 만든 영국 개발사 미디어토닉이 맡았으며, 중국 서비스는 빌리빌리가 진행한다. 사전예약은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진행 중이다.




▲ 폴 가이즈 모바일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탭탭 공식 페이지)

폴 가이즈는 최근 출시된 게임 중 가장 핫한 타이틀이다. 지난 4일 스팀에 출시된 멀티플레이 게임으로, 플레이어 60명이 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미니게임을 진행하며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배틀로얄이다. 서양에서도 앞서 해보기 단계에서 심상치 않은 배틀로얄 게임이라 주목했고, 국내에서도 발매 전에 출발 드림팀 게임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폴 가이즈는 출시 후 6일 만에 스팀에서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후 거대 시장이라 할 수 있는 중국에 모바일 버전 출시를 가시화하며 더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폴 가이즈 모바일 버전 출시일은 미정이며, 국내를 포함한 중국 외 지역 출시 관련 소식은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