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 1차 승급 직업 4종과 스킬 강화 추가

▲ 바람의나라: 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7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1차 승급과 신규 지역을 업데이트했다.

먼저 1차 승급 직업과 기술, 일부 최상위 단계 기술을 강화하는 기술 각성을 추가했다. 순수 체력 및 마력이 승급 기준을 충족한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는 승급 임무를 통해 각각 검객, 자객, 술사, 도인으로 승급할 수 있다.

승급 이후 사냥 지역 산적굴과 민중왕릉도 추가했다. 산적굴은 몬스터의 이동과 공격속도가 매우 빠른 사냥터로 직업 공용 무기 일월대도를 획득할 수 있다.

민중왕릉은 바람의나라: 연에서 새로 추가된 지역으로 사냥터 내부는 자동이동과 미니맵 확인이 불가능한 미로로 구성됐다. 산적굴 주요 임무를 완수한 16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다.

제작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신규 파천 장비와 금강 장비도 추가했다. 직업별 파천 방어구, 무기, 장신구 도안은 산적굴 1층에서, 금강 장비는 산적굴 2층에서 사냥을 통해 도안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9월 2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상급 재료 묶음 주머니, 영혼의 파편, 레이드 입장권 등을 제공한다.

7월 15일 출시한 바람의나라: 연은 누적 다운로드 400만 회를 돌파했으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앱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