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테마 카트와 트랙 등장, 카트 러쉬플러스 새 시즌 시작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20.09.10 13:25
넥슨은 10일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세 번째 시즌 아이스를 적용하고 콘텐츠 다수를 추가한다.
이번 시즌을 통해 날렵한 바이크 렉키와 냉기를 뿜는 아이스 코튼, 최고의 스피드를 지닌 백기사, 굴러다니는 눈덩이 등 카트 10종 이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아이스 펭귄 타운, 아이스 갈라진 빙산처럼 눈 위를 달리는 트랙을 차례로 연다. 또 얼음 왕국 이야기를 담은 시나리오 챕터를 추가하고, 이용자 간 레이싱 순위를 가르는 랭킹전 모드를 새롭게 시작했다.
신규 게임 모드와 시스템도 도입했다. 먼저 챔피언스’모드는 이용자 4명이 협동해 NPC팀과 아이템전 대결을 펼치는 아케이드 콘텐츠로, 다오 거대한 폭탄과 같은 필살기를 활용해 전략적인 승부가 가능하다.
다른 이용자랑 돈독한 관계를 맺는 소울메이트는 절친 사이 상대방과 더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상대와의 소울메이트 레벨에 따라 러브미 카트, 전용 타이틀 등을 얻을 수 있다.
넥슨은 11월 2일까지 진행한다. 왕자 다오,‘백작 마리드 등 얼음 왕국 테마 캐릭터를 모으면 레전드 카트 황금 마’와 아이스 프로필 테두리 등을 제공한다.
또한 9월 14일부터 11월 8일까지 게임에 누적 출석한 일자에 따라 아이템 카트 레인보우 스쿠터를 포함해 K코인, 레전드 해독기, 레전드 기념 배지 등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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