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사 14개 부문, 넷마블컴퍼니 하반기 공채 시작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2020.09.22 11:02
넷마블이 22일부터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신입 공채에는 넷마블(게임 퍼블리싱)을 비롯해 개발자회사 넷마블네오, 넷마블체리, 넷마블몬스터, 구로발게임즈 등 총 5개사가 참여한다. 모집 직군은 사업 PM, 마케팅, 광고기획, 디자인, 소프트웨어 개발, 빅데이터, QA(모바일/성능/플랫폼), 경영기획, 인사,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개발 PM 등 14개 부문이다.
지원 자격은 2021년 1월 입사 가능한 기 졸업자 및 2021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절차는 서류전형, 코딩테스트(기술직무 해당), 온라인 인성검사, 필기전형, 면접전형,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각 전형은 직무적합성과 넷마블 인재상(게임 전문가, 문제 해결력, 일류인재, 글로벌 마인드, 긍정적 영향력) 부합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오는 10월 5일까지 넷마블 채용 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11월~12월 필기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원은 21년 1월 중 입사하게 된다.
넷마블 배영수 인사실장은 “넷마블은 한국을 비롯해 북미, 일본, 유럽 등 글로벌 주요 게임 시장을 선도적으로 도전하고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게임업계를 함께 이끌어 갈 열정 넘치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