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4강 신화 주역, 피파 모바일에 출격한다

▲ 피파 모바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4일 EA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피파 모바일에 신규 선수를 추가했다.

우선 신규 클래스 더 모먼트 선수 148명이 등장한다. 더 모먼트 클래스는 10-11 시즌부터 19-20 시즌까지 유럽 5대 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로 구성됐다. 주요 선수는 Z. 이브라히모비치, 웨인 루니, 나니, 레반도프스키, 파울로 디발라, 버질 반데이크다.

이어서 2020 한국전설 클래스 23명도 출격한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박지성, 안정환, 차두리, 홍명보 등으로 구성됐다. 특정 능력치 구간에 해당하는 더 모먼트 선수를 모으면 2002 한국전설 클래스 선수로 교환할 수 있다.

넥슨은 10월 21일까지 멀티 플레이 득점 횟수에 따라 강화재료, FV, ICON 포인트, [ICON] 선수팩 99~101 등을 지급한다. 또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멀티 플레이 횟수에 따라 MMT 토큰, 스태미나, 스킬 부스트, ICON 포인트 등을 준다. 마지막으로 11월 4일까지 ICON 클래스 선수와 능력치(OVR) 100 이상인 선수를 조합하면 +10 OVR ICON 선수로 교환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피파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