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손을 지닌 소녀 수금원, 클로저스 은하 전직 추가

▲ 클로저스 은하 전직 검은손 원화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넥슨은 24일 클로저스 캐릭터 '은하' 신규 전직 검은손을 추가했다.

지난 7월 출시된 은하는 다양한 날붙이에 위상력을 덧입혀 속도감 있는 전투를 펼친다. 여기에 채무자가 누구든지 악착같이 쫓아 돈을 받아낸다는 소녀 수금원 콘셉트를 앞세웠다.

몽환세계: 연무극장에 입장해 검은손 승급 퀘스트를 완료하면 전직할 수 있다. 전직하면 검은손의 참모: 은하, 결전기: 메테오 스매쉬까지 신규 스킬 2종과 패시브 스킬 5종, 코스튬 3종을 얻는다.

▲ 클로저스 은하 전직 검은손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10월 7일까지 은하 캐릭터로 게임에 접속하면 일반 강화기 연료(10개), 강화기 백신, 코스 원샷 +13, 캐릭터 펫 알, 은하 3성 보스 무기 등을 제공한다.

또 10월 22일까지 피로도 10 이상 던전을 클리어한 횟수에 따라 강화 버프 이용 계약권, 3성 보스 눈동자 등을 준다. 아울러 게임 출시 후 처음으로 이펙트 커스텀 파츠도 지급한다.

같은 기간 매일 2시간씩 게임에 접속하면 단풍 잎사귀를 받는다. 단풍 잎사귀를 모으면 SS 확정 D 컴포넌트: 기어, 펫 코어 등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또 12강 이후 강화 확률 최대 50% 증가, 강화 소모 크레딧 20% 할인 등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10월 23일까지 보유한 캐릭터 중 한 명에게 아무 조건 없이 폭식 인피니티 코어·모듈 세트를 선물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물을 받을 캐릭터를 지정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클로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