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쏘나타 N 라인 카트 최강자 가린다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4일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카러플 쏘나타 N 라인 컵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현대자동차가 후원한다. 스피드전으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쏘나타 N 라인 카트로 진행된다. 일반부(개인)과 직장인부(단체)로 열리며, 오는 24일, 25일 온라인 예선과 본선을 거쳐 10월 31일 결선이 펼쳐진다.

일반부에는 256명이 출전한다. 사전 모집기간에 쏘나타 N 라인 카트를 타고, 빌리지 고가의 질주 트랙에서 진행한 타임어택 기록 순으로 선발했다. 예선에서 그룹별 스피드 개인전을 펼친 후, 최종 8인이 결선에 진출한다.

직장인부에는 참가 사연으로 선정된 32팀이 토너먼트로 경기를 치르고, 상위 2팀이 결선에 오른다. 참가자는 9월 28일부터 2주간 모집했고, 4,300여 명이 참여했다.

일반부 1위에는 '쏘나타 N 라인' 차량을, 직장인부 우승팀에는 현대차 차량 구독 서비스 ‘현대 셀렉션(3개월권)' 4매와 상금 1,000만 원을 증정한다.

25일 본선과 31일 결선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식 유튜브에서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