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성 정신적 후속작 블러드스테인드가 모바일로 나온다

▲ 블러드스테인드가 모바일로도 나온다 (사진제공: 넷이즈)

넷이즈 게임즈는 아트플레이(ArtPlay)와 공동 개발한 '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이하 블러드스테인드)' 모바일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블러드스테인드 모바일은 안드로이드 및 iOS로 출시 예정이며, 한국어,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원작 게임 플레이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모바일 기기에 맞게 UI를 개편했다.

블러드스테인드는 ‘악마성’ 제작자 이가라시 코지가 만든 메트로배니아 장르 횡 스크롤 액션RPG로 ‘악마성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불린다. 지난 2019년 콘솔과 PC로 나와 악마성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블러드스테인드 모바일 공식 SNS에서 공개 예정이다.


▲ 블러드스테인드 모바일 스크린샷 (사진제공: 넷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