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릭터 4종 등장, 원신 1.1 패치 11월 11일 적용

▲ 원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미호요)

미호요는 30일, 자사가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 1.1 버전 업데이트 일정을 11월 11일로 확정하고 상세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돌아오지 않는 꺼진 별에서는 게임 속 지역 리월의 선인과 사람들의 놀라운 음모, 그리고 숨겨진 과거를 풀어가는 스토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모바일, PC, PS4에 모두 적용된다.

또한, 5성 물 원소 타르탈리아, 높은 대미지 및 방어력을 자랑하는 5성 바위 원소 종려, 4성 캐릭터 신염, 디오나까지 캐릭터 4종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새로운 도시 평판 시스템이 도입된다. 다른 지역에 방문하며 쌓은 명성으로 보상을 얻고, 새로운 지역에서만 얻을 수 있는 독점 아이템과 코스튬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 원신 1.1 패치 프로모션 영상 (영상제공: 미호요)

뿐만 아니라, 탐험과 생존에 유용한 포켓 워프 포인트, 휴대용 요리 화덕, 신의 눈 공명석, 보물찾기 나침반 등 신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11월 11일 업데이트부터 2주간 다인모드를 통해 특별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고, 완료 시 5성 아티팩트와 4성 캐릭터 피슬 등을 보상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11월 업데이트를 통해 PS5 역호환 버전을 선보여 빠른 로딩과 개선된 그래픽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원신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