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나 타임 원더러' 닌텐도 e숍 DL 순위 6위 등극

▲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가 닌텐도 e숍 다운로드 순위 6위에 등극했다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의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가 닌텐도 e숍 다운로드 순위 6위에 등극했다. 예약 판매를 시작한지 3일 만이다.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가 국내 닌텐도 스위치 e숍 다운로드 전용 게임 순위에서 6위에 등극했다. 예약 판매는 콘솔 게임이 정식 출시되기 전 게임에 관심 있는 이용자들이 미리 타이틀을 구매해두는 것으로 이용자들의 관심 척도로 활용된다. 쉽게 말해 국내 스위치 게이머들 사이에서 그만큼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오는 11월 5일 글로벌 정식 출시 예정인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는 원작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이다.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자 모험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스토리 진행에 따라 모험에 합류하는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을 통해 수집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 예약 판매는 게임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예약 판매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는 20퍼센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