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를 엔씨 K팝 앱 유니버스에서 만난다

▲ 몬스타엑스가 유니버스에 합류한다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현재 사전예약 중인 K-POP 팬덤 플랫폼 앱 '유니버스'에 몬스타엑스가 합류한다.

엔씨소프트는 13일, 몬스타엑스의 유니버스 합류 소식을 발표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015년 데뷔했으며, 파워 넘치는 퍼포먼스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이다. 특히 올해 초 발표한 미국 첫 정규 앨범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5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타임지 행사 ‘타임 100톡스(TIME 100 Talks)’에 퍼포머로 참석하기도 했다.

몬스타엑스가 합류하는 ‘유니버스’는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차별화된 기능과 콘텐츠가 제공되며, 온·오프라인에서의 모든 팬덤 활동을 기록과 보상으로 제공해 K-POP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글로벌 팬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버스’는 지난 12일 ‘콜렉션’에 이어 좋아하는 아티스트 캐릭터를 직접 꾸미고 뮤직비디오도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 기능을 공개했다. 헤어, 소품, 의상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캐릭터를 꾸밀 뿐 아니라 조명, 배경, 카메라 앵글 등을 직접 선택해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까지 제작할 수 있다. 모든 캐릭터는 아티스트가 모션 캡처 및 바디 스캔에 참여해 제작됐다.

‘유니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유니버스 앱의 '스튜디오' 기능 (사진제공: 엔씨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