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후 가장 큰 지역, 바람의나라: 연에 북방대초원이 열린다

▲ 바람의나라: 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7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지역 '북방대초원' 업데이트 일정을 공개했다.

11월 4주에 바람의나라: 연에 북방대초원을 추가한다. 북방대초원 업데이트는 바람의나라: 연에서 출시 후 진행되는 가장 큰 지역 업데이트로 PC 원작에 나와던 다양한 아이템도 함께 공개된다.

이에 앞서 오는 19일에는 '천상계제이계 어딘가'에서 나타나는 백호왕과 주변 몬스터 난이도를 낮추고, 승급에 필요한 미확인괘 상자에서 완제품을 획득하는 확률을 상향한다.

이어서 1~99레벨 구간 지역 공격력을 낮추고, 산적굴 2층 동, 서, 남쪽 지역 몬스터 공격력과 체력, 경험치를 통일한다. 람쥐왕과 혈귀혼 레이드에 등장하는 몬스터 수도 줄인다.

2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고정 각인비서, 강화비급, 제작비용절약 촉매제 등을 제공하는 '10일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