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메카] 데빌 메이 크라이, 김두한 아니고 버질입니다

진정한 명작 게임이라면, 그 캐릭터까지 수집하고 싶어지는 것이 인지상정! 게임메카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인 신상 및 인기 피규어를 소개하는 '피규어메카'를 연재합니다. 게임 피규어가 있는 곳엔 어디든 달려가는 남자, Hawe가 전해드리는 피규어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안녕하세요 피규어메카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피규어는 캡콤의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입니다. 스타일리쉬 액션이라는 호칭처럼, 악마를 때려잡는데 온갖 폼을 잡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멋진 게임이죠. 지난해 출시된 5편 역시 거칠게 나이를 먹은 단테와 김두한을 연상시키는 버질 등이 화제가 되며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이처럼 데빌 메이 크라이는 옛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러한 매력에 힘입어 멋진 피규어도 상당히 많이 출시됐습니다. 멋짐을 똘똘 뭉쳐 생동감을 훅 불어넣은 데빌 메이 크라이 피규어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코토부키야 데빌 메이 크라이(이하 DMC) 3  버질 완성형 피규어

DMC 3편의 플레이어블 주인공 중 하나인 버질, 2007년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봐도 결코 촌스럽지 않은 모습이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DMC 3편의 플레이어블 주인공 중 하나인 버질, 2007년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봐도 결코 촌스럽지 않은 모습이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단테보다 복장이 더 품격 있어 보인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단테보다 복장이 더 품격 있어 보인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코토부키야 DMC 3  단테 완성형 피규어

버질보다 살짝 늦게 출시된 단테. 출시일도 형 동생 순서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버질보다 살짝 늦게 출시된 단테. 출시일도 형 동생 순서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2008년 제품이지만 당시 기술력을 생각하면 상당히 화려하면서도 공들인 조형이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2008년 제품이지만 당시 기술력을 생각하면 상당히 화려하면서도 공들인 조형이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스퀘어에닉스 DMC 3 - 플레이 아츠 카이 버질 액션 피규어

2012년 발매된 스퀘어에닉스 액션피규어 라인업인 플레이 아츠 카이판 버질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2012년 발매된 스퀘어에닉스 액션피규어 라인업인 플레이 아츠 카이판 버질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스타일리쉬 액션답게 다양한 포즈를 꾸며 연출하는 재미가 있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스타일리쉬 액션답게 다양한 포즈를 꾸며 연출하는 재미가 있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스퀘어에닉스 DMC3 - 플레이 아츠 카이 단테 액션 피규어

형이 나왔는데 아우가 빠지면 섭하지! 단테 액션피규어도 출시됐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형이 나왔는데 아우가 빠지면 섭하지! 단테 액션피규어도 출시됐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파츠의 교환성 덕분에 더욱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파츠의 교환성 덕분에 더욱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Kaiyodo 리볼테크 No.003 단테

저가 액션피규어 라인업 리볼테크. 2008년 출시된 제품으로, 120mm의 조그만 크기와 2,000엔 정도의 저렴한 가격이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저가 액션피규어 라인업 리볼테크. 2008년 출시된 제품으로, 120mm의 조그만 크기와 2,000엔 정도의 저렴한 가격이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저렴한 대신 퀄리티는 크게 기대하지 않는게 좋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파츠가 있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저렴한 대신 퀄리티는 크게 기대하지 않는게 좋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파츠가 있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Neca DMC 얼티밋 단테 7인치 액션피규어

DMC 1편 복장의 단테. 권총과 검을 동시에 들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DMC 1편 복장의 단테. 권총과 검을 동시에 들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1편 복장이지만, 제작 시기는 2015년으로 비교적 최근 작품이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1편 복장이지만, 제작 시기는 2015년으로 비교적 최근 작품이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GENESIS DMC3 단테 1/6 스케일 완성형 피규어

2018년 출시된 단테 완성형 피규어. 마물을 밟고 올라선 모습이 멋지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2018년 출시된 단테 완성형 피규어. 마물을 밟고 올라선 모습이 멋지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세월이 흘러 기술력이 향상되면서, 조형미가 굉장히 돋보인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세월이 흘러 기술력이 향상되면서, 조형미가 굉장히 돋보인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스퀘어에닉스 DMC4 - 플레이 아츠 카이 네로 액션 피규어

DMC4 복장으로도 나온 플레이아츠 카이 액션피규어. 네로는 단테의 뒤를 잇는 주인공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DMC4 복장으로도 나온 플레이아츠 카이 액션피규어. 네로는 단테의 뒤를 잇는 주인공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덤벼라" 를 연상시키는 포즈. DMC의 주인공은 하나같이 멋진 모습 연출에 도가 텄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스퀘어에닉스 DMC4 - 플레이 아츠 카이 단테 액션 피규어

DMC3에 이어 DMC4에서도 등장하는 단테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DMC3에 이어 DMC4에서도 등장하는 단테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네로와 함께 대결구도를 만들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네로와 함께 대결구도를 만들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코토부키야 DMC4 네로 완성형 피규어

네로는 오른팔 '데빌 브링어'를 통해 다른 주인공과 확연히 구분된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네로는 오른팔 '데빌 브링어'를 통해 다른 주인공과 확연히 구분된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완성형 피규어지만 검과 총 파츠는 구별되어 있어 상황에 따라 교환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완성형 피규어지만 검과 총 파츠는 구별되어 있어 상황에 따라 교환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Easy Hobby DMC4 1/10 네로 완성형 피규어

마인화한 네로, 데빌 브링어가 염마도를 흡수하면 등장하는 형태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마인화한 네로, 데빌 브링어가 염마도를 흡수하면 등장하는 형태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내 오른손의 흑염룡...은 아니고 마인! 중2병 같지만 멋있으니 괜찮지 않을까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내 오른손의 흑염룡...은 아니고 마인! 중2병 같지만 멋있으니 괜찮지 않을까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코토부키야 ARTFX J DMC5 네로 1/8 완성형 피규어

DMC5 주인공들도 피규어화가 멋지게 진행되었다. 4에서 5로 넘어온 네로는 나이가 들어보이고 머리가 짧아지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DMC5 주인공들도 피규어화가 멋지게 진행되었다. 4에서 5로 넘어온 네로는 나이가 들어보이고 머리가 짧아지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좀 더 카리스마 있는 눈매, 그리고 자세에서 나오는 분위기가 압도적이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좀 더 카리스마 있는 눈매, 그리고 자세에서 나오는 분위기가 압도적이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코토부키야 ARTFX J DMC5 단테 1/8 완성형 피규어

DMC5 단테도 세월의 힘에 이기진 못했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DMC5 단테도 세월의 힘에 이기진 못했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노익장은 죽지 않는다. 사실 백발이라 그렇지 노인은 아니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노익장은 죽지 않는다. 사실 백발이라 그렇지 노인이 아닌 중년이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코토부키야 ARTFX J DMC5 버질 1/8 완성형 피규어

사실 DMC는 단테, 네로, 버질 셋이 다 해먹는 라인업이었던 것이다. 단테가 덥수룩 해졌다면 버질은 이마가 넓어졌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사실 DMC는 단테, 네로, 버질 셋이 다 해먹는 라인업이었던 것이다. 단테가 덥수룩 해졌다면 버질은 이마가 넓어졌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발도술이 많은 버질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발도술이 많은 버질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Senticel DMC5 네로 1/12 액션피규어

네로의 DMC5 버전 액션피규어. 1/12 비율이지만 160mm의 꽤 큰 크기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네로의 DMC5 버전 액션피규어. 1/12 비율이지만 160mm의 꽤 큰 크기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액션피규어 치고 출시가 1만 6,500엔으로 꽤 고가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액션피규어 치고 출시가 1만 6,500엔으로 꽤 고가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Senticel DMC5 단테 1/12 액션피규어

중년 특유의 카리스마를 가진 DMC5 단테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중년 특유의 카리스마를 가진 DMC5 단테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다른 액션피규어 대비 조형이 섬세한 것이 이 제품 라인업의 특징이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다른 액션피규어 대비 조형이 섬세한 것이 이 제품 라인업의 특징이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넨도로이드 DMC5 단테

초기 시리즈부터 터줏대감으로 활약해 온 단테만이 유일하게 넨도로이드로 발매되었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초기 시리즈부터 터줏대감으로 활약해 온 단테만이 유일하게 넨도로이드로 발매되었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바이크가 부속파츠로 동봉되어 있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바이크가 부속파츠로 동봉되어 있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