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축구선수의 피파 4 대결, eK리그 2일부터 8강 돌입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20.12.31 12:51
아프리카TV는 1월 2일과 3일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피파 온라인 4 대회 eK리그 2020 8강을 생중계한다.
eK리그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식 인증하는 피파 온라인 4 e스포츠 리그로, 한국프로축구연맹 소속 22개팀이 출전한다.
12월 17일부터 5일간 온라인으로 조별 리그가 진행됐고, 포항스틸러스, 강원FC, 대전하나시티즌, 안산그리너스, 제주유나이티드, 수원삼성블루윙즈, 서울이랜드, 전북현대모터스까지 8개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오는 1월 16일에 5전 3선승제 경기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1,700만 원으로 우승팀에는 1,000만 원과 제닉스 게이밍 의자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EA스포츠에서 주최하는 EA 챔피언스 컵 한국 대표 선발전 오프라인 예선 진출권도 받는다.
eK리그 2020은 개막전부터 4만 명 이상의 동시 시청자 수와 80만 명 이상의 누적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모든 경기는 아프리카TV eK리그 공식 방송국 및 아프리카TV 케이블 채널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eK리그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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