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왕국 건설 시작,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출시

데브시스터즈는 21일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 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RPG 신작 '쿠키런: 킹덤'을 출시했다.

쿠키런: 킹덤은 글로벌 다운로드 1억 이상을 기록한 데브시스터즈 대표 IP 쿠키런을 기반으로 한 신작으로, 쿠키들의 이야기를 따라 전개되는 전투 콘텐츠와 왕국을 발전시키는 타운 건설을 결합된 소셜 RPG다.

기존 쿠키런 캐릭터와 함께 커스터드 3세맛 쿠키, 클로버맛 쿠키, 마들렌맛 쿠키, 에스프레소맛 쿠키 등 새로운 쿠키가 등장한다. 쿠키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며 나만의 전략을 짤수 있다. 특히 각 쿠키는 고유 속성에 기반한 스킬과 액션을 지니고 있다.

아울러 쿠키 문명 시작과 부흥의 시대, 최후의 전쟁 후 스토리를 담은 월드 탐험, 요일마다 달라지는 보스를 처치하는 오늘의 현상수배, PvP 모드 킹덤 아레나 등을 갖췄다.

쿠키와 함께 나만의 왕국을 건설하는 것도 핵심 콘텐츠다. 다양한 테마 건물을 활용해 왕국을 꾸미고, 생산 건물을 통해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왕국 발전에 따라 쿠키성은 더 크고 화려해지며, 이곳에서 살아가는 쿠키들의 더 많은 일상을 지켜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쿠키런: 킹덤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