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이어 카트라이더 모바일에도 포르쉐 카트 떴다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9일부터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포르쉐코리아와 e스포츠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포르쉐 전기 스포츠카를 모티브로 제작한 타이칸 4S 카트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추가됐다. 강력한 토크와 날카로운 핸들링을 지닌 레전드 등급 스피드 카트로, 포르쉐 차량을 기반으로 한 외형을 갖췄다.

3월 18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타이칸 4S(8일) 카트를 매주 얻을 수 있고, 출석 이벤트와 일일 퀘스트에 참여해 이벤트 아이템 타이칸 조각을 모으면 최대 365일 기간제로 교환할 수 있다.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포르쉐 카트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이와 함께 넥슨은 포르쉐코리아와 총 상금 5,000만 원 규모의 e스포츠 대회 카러플|포르쉐 슈퍼매치를 개최한다. 타이칸 4S 카트를 타고 승부를 펼치는 대회로, 인플루언서가 감독이 되어 일반인과 팀을 이루는 스타컵과 개인전 싱글컵 부문으로 진행된다.

2월 4일까지 스타컵 인플루언서를 모집하며 스타컵 팀원 및 싱글컵 참가자 접수는 2월 15일부터 시작한다. 이후 대회에 참여할 선수가 선발되면 예선과 본선을 거쳐 3월 28일 결선을 개최한다.

또한 2월 8일부터 21일까지 타임어택 모드에서 타이칸 4S 카트를 타고 미션 트랙을 완주한 이용자 중 주행기록 상위 10명에게 매일 구글 기프트카드 1만 원 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TOP10에 가장 많이 오른 최종 10명에게는 아이폰12, 아이패드 에어, 에어팟 프로 등을 준다.

아울러 2월 28일까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타이칸 4S 카트에 탑승한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타이칸 4S 모델카, 포르쉐 머그컵, 구글 기프트카드를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