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맞이한 카운터사이드, 새로운 스토리도 출발

▲ 카운터사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일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카운터사이드 서비스 1주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새로운 스토리 메인스트림 EP.6 징조를 선보였다. 시즌 1에서 해결되지 않은 의문과 비밀을 추적해 나아가는 내용으로, 2월 2일에 ACT(액트) 2까지 공개하고 2월 16일에 ACT 4까지 선보인다.

이어서 신규 각성 캐릭터 얼터그레시브 서윤을 추가했다. 얼터그레시브 서윤은 SSR 등급 각성 레인저로, 총기와 창을 자유롭게 다룬다.

또, 신규 컨소시엄(길드) 콘텐츠 협력전을 열었다. 협력전은 컨소시엄에 소속된 이용자가 힘을 모아 강력한 적을 돌파하며 보상을 획득하는 것으로, 총 12개 아레나와 1개 레이드 보스 던전으로 구성되어 2월 3일부터 첫 시즌을 시작한다. 이와 함께 유저 의견을 반영해 로비 화면을 편집할 수 있는 로비 편집을 도입했다.

마지막으로 지크프리트 힐데, 펜릴 유미나, 신지아, 오르카 등 1주년 스킨 6종을 출시했고, 3월 1일까지 발렌타인 데이, 바캉스 테마 스킨 등 역대 모든 스킨을 선보인다.

1주년 기념으로 무료로 캐릭터를 160회 채용할 수 있고, SSR 사원 추천서, T6 SSR 장비 세트, 펜릴 소대의 각성 유닛을 선택할 수 있는 펜릴 소대 각성 사원 영입권 등을 지급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3월 2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사이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