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테임즈 등 10인, 프로야구 H2 타이틀 홀더 선수 출시

엔씨소프트는 9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신규 타이틀 홀더 선수를 출시했다.

NC 테임즈(2015년 정규시즌 MVP), SK 정근우(2009년 득점 1위), LG 이병규(2000년 최다안타) 등 역대 시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 10명이 타이틀 홀더 등급으로 등장한다. 이용자는 타이틀 홀더 타자 2명을 라인업에 등록할 수 있다.

이어서 감독과 코치 강화 이전 시스템을 추가했다. 신규 아이템 강화 이전권을 사용해 감독과 S등급 코치 강화 단계를 이전할 수 있다. 또한 벤치 선수도 교정, 훈련, 유학 등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했다.

2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게임 접속을 통해 떡국 등을 얻을 수 있다. 떡국은 게임 내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일일과제 달성, 보너스 미니게임 완료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이 주어지고, 매니지먼트, 미니게임 등에 다양한 버프가 적용된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