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가 인재를 원해, 데브시스터즈킹덤 12개 직군 채용

▲ 데브시스터즈킹덤이 12개 직군에 걸쳐 채용을 시작했다 (사진제공: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킹덤이 채용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킹덤은 쿠키런: 킹덤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쿠키런: 킹덤은 1월 21일 출시, 초기 흥행에 성공하며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해당 스튜디오는 이번 채용을 통해 쿠키런: 킹덤의 도전과 성장을 함께 이끌어갈 인재를 대거 영입해 조직의 규모와 역량을 한단계 더 확대시킬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서버 ▲클라이언트 ▲데이터분석 ▲기획 ▲디자인 ▲아트 ▲QA ▲운영 ▲마케팅 ▲번역 ▲사운드 ▲영상 등 총 12개 직군으로, 접수는 각 직무 채용 완료 시 마감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직무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지원이 가능하다.

데브시스터즈킹덤 조길현, 이은지 공동대표는 “다양하고 유쾌한 컨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전세계 유저들에게 좋은 추억과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고, 더 나아가 세상을 즐겁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며, “같은 목표를 갖고 함께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나갈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