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전력 끌어올린다, 프로야구 H2 특수 타자 3종 출시

▲ 프로야구 H2 

엔씨소프트는 10일 모바일 야구 게임 프로야구 H2에 EX/위너스/몬스터 등 특수 등급 타자 3종을 출시했다.

NC 박민우(’20), 롯데 전준우(’18), 두산 민병헌(’16) 등 구단별 타자 1명이 특수 등급으로 등장한다. 신규 타자 10명은 각각 EX/위너스/몬스터 등급으로 동시 출시됐고, 카드는 총 30장이다.

EX/위너스/몬스터 등급은 같은 계열 6성 특수 카드로, 브로치 효과와 라인업 제한을 공유한다. 높은 스탯과 고유 특수능력을 보유해 구단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라인업 제한을 3명으로 확장하고, 교정에 소모되는 시간을 절반으로 줄였다. 교정은 인스트럭터에게 선수를 맡겨 특정 능력치를 원하는 능력치로 이전하는 시스템이다. 시간이 절반으로 줄었기에 좀 더 빠르게 선수를 육성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