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무라 타쿠야 주연,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리마스터 발매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2021.04.23 14:20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PS5와 Xbox 시리즈 X/S 전용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리마스터를 23일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마스터판은 가격이 한층 저렴해졌으며, 최신 하드웨어에 대응해 그래픽을 일신했다. 또한 60fps를 지원해 표현을 더욱 매끄럽게 했으며, 액션 배틀에서의 반응속도도 빨라졌다. 또한 해외판에 수록된 영어 음성을 추가했다.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은 현대 도쿄를 무대로 연속 엽기살인의 수수께끼를 쫓는 서스펜스 액션물이다. 키무라 타쿠야가 주인공인 야가미 타카유키를 연기했으며, 그 외에도 실력파 배우들이 주조연을 맡았다.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리마스터는 PS5 버전 패키지/디지털 모두 1만 9,800원에 판매되며, 유료 DLC인 올인원팩이 포함된 PS5 디지털 디럭스판과 Xbox 시리즈 X/S판은 3만 4,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