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함 아시아 대표 16팀, 배틀그라운드로 한판 붙는다

▲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오는 29일과 30일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시즌 4(이하 BSC 시즌 4)를 생중계한다.

BSC 시즌4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로, 한국 12개 팀과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4개 팀까지 총 16개 팀이 출전한다.

29일 저녁 7시부터 시작하며 첫 날 5개 매치를 진행하고, 2일차에는 우승팀이 나올 때까지 매치를 이어간다. 이번 시즌에는 시즌 3에서 사용했던 포인트 우선 달성 방식을 변형해 2치킨 60킬을 가장 먼저 달성한 팀이 우승한다.

총 상금은 2,500만 원 규모로, 매치별 치킨을 획득한 팀에게 100만 원이 주어지고, 치킨 획득 상금을 제외한 모든 상금은 우승팀에 돌아간다.

중계 및 해설은 아프리카TV 배틀그라운드 중계진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상현 캐스터와 신정민, 김지수, 조한경(비노) 해설이 맡는다. 경기는 아프리카TV 배틀그라운드 공식 방송국과 아프리카TV 케이블 채널(딜라이브 154번, 올레 tv 135번, Btv 136번, LG U+ 120번), 트위치와 유튜브 배틀그라운드 공식 채널에서 생방송된다. 후원사는 HOT6와 LG 울트라기어다.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