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바데 '바이오하자드 챕터' 다이렉트게임즈 판매 시작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바이오하자드 챕터' (사진제공: H2인터렉티브)
▲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바이오하자드 챕터' (사진제공: H2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호러 생존 협동 게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신규 콘텐츠 ‘바이오하자드 챕터’와, 기존 11인의 살인마로 구성된 ‘살인마’ 확장팩, 11인의 생존자로 구성된 ‘생존자’ 확장팩을 16일부터 다이렉트 게임즈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챕터는 라쿤 시티 경찰서와 신규 살인마 네메시스가 포함된 신규 콘텐츠다. 네메시스 외에도 두 명의 새로운 생존자인 레온 S. 케네디와 질 발렌타인이 생존자로 합류한다. 새로운 맵인 라쿤 시티 경찰서는 한 때 RPD의 엘리트들인 S.T.A.R.S.의 보금자리였으나, 개조된 미술관의 미로 같은 복도는 이제 언데드들이 들끓는 악의 아지트로 변화했다. 바이오하자드 챕터 구매자에게는 콘텐츠의 일환으로 엄브렐러 코퍼레이션 부적이 독점 지급된다.

또한 새롭게 판매가 시작되는 ‘살인마’ 확장팩과 ‘생존자’ 확장팩은 기존에 출시된 콘텐츠들에서 등장하였던 11인의 살인마와 11인의 생존자들이 각각의 번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살인마 확장팩은 해그, 닥터, 클라운, 스피릿, 군단, 역병, 악귀, 데스슬링거, 블라이트, 쌍둥이, 트릭스터가 포함되며, 생존자 확장팩은 에이스 비스콘티, 펭 민, 케이트 덴슨, 아담 프란시스, 제프 요한센, 제인 로메로, 유이 키무라, 자리나 카시르, 펠릭스 릭터, 엘로디 라코토, 이유진으로 이루어졌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신규 콘텐츠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신규 콘텐츠 ‘바이오하자드 챕터’ 소개 영상 (영상출처: H2인터렉티브 공식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