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검전설 모바일 신작, 내년에 국내에도 출시된다

스퀘어에닉스는 29일 자사 모바일 신작 '성검전설 에코즈 오브 마나'를 공개했다. 개발은 그리 자회사인 WFS.Inc가 맡았다.

이번 타이틀은 스퀘어에닉스 대표 시리즈 '성검전설'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액션 RPG다. 오리지널 캐릭터와 함께 역대 시리즈 캐릭터가 자아내는 새로운 이야기를 담는다.

시리즈 대명사라 할 수 있는 2D 액션을 모바일에 맞춰 구현하며, 멀티플레이도 지원한다. 이 외에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성검전설: 에코즈 오브 마나는 2022년에 글로벌에 동시 출시되며, 한국어를 비롯한 6개 언어를 지원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성검전설: 에코즈 오브 마나 티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