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략 중요성 높아진, 삼국지 전략판 시즌3 7월 3일 열린다

삼국지 전략판 시즌 3 (사진제공: 쿠카게임즈)
▲ 삼국지 전략판 시즌 3 (사진제공: 쿠카게임즈)

쿠카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전략판 시즌 3을 오는 7월 3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즌 3에서는 보다 새로운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해지며, 이를 통해 더욱 도전적이면서도 책략의 중요성이 강조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동맹 콘텐츠가 일부 개편됐다. 관문 방어 시스템과 성지 최저 레벨 기준을 향상시켜 보다 치밀한 전략과 더욱 치열해진 서버 간의 경쟁이 가능하도록 했다. 

개인 콘텐츠 또한 군둔 시스템과 공훈 시스템이 오픈되고, 새로운 초보자 상태, 장수 초기 레벨 향상을 통해 빠른 장수 육성과 개척을 돕는다. 이 외에도 전기 시스템, 병서 시스템(3단계)을 새롭게 선보이고, 6명의 신규 장수 및 신규 사건 전법이 추가되며 새로운 토지 수비군 진용 추가와 성지 레벨 업그레이드 등도 진행된다.

쿠카게임즈 관계자는 “7월 3일, 또 한 번의 대장정이 시작된다”라며, “새로운 여정의 시작은 새로운 도전을 의미하기도 하는 만큼 변화무쌍한 새로운 전장에서 고수들의 치열한 전투를 기대하고 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