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던전 눈앞, 마비노기 유저 스펙 상승 지원한다

▲ 마비노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일 마비노기 신규 업데이트 '드러난 심연: 크롬바스'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최상위 던전 콘텐츠 중심으로, 오는 7월 22일 공개된다. 이에 앞서 다양한 성능을 올릴 수 있는 밀레시안 FULL BOOST!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부스트 조의 특별 훈련 미션을 완수해 블랙 콤보 카드 파편을 모으면 슬롯을 최대 6개까지 개방할 수 있는 블랙 콤보 카드를 만들 수 있다.

이와 함께 주차별로 스타더스트 부스트/특성 부스트, 에코스톤 부스트/정령 육성 부스트, 평판 부스트 등을 지원하는 버프(능력치 강화효과)를 지급한다.

7월 8일까지는 학회 후원 퀘스트 완료 시 스타더스트 재료 보상을 2배로 지급하고, 특성레벨을 올릴 수 있는 브리 아이템 획득량 2배 혜택과 주간 최대 브리 획득 제한 2배 상승 혜택을 제공한다.

이어 7월 8일부터 15일까지 에코스톤 승급 확률을 등급별로 10%까지 상향하고, 정령 획득 경험치 2배 혜택과 주간 최대 획득 경험지 제한 2배 상승 혜택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평판 경험치 획득량 2배 혜택과 일일 최대 획득 경험치 제한 2배 상승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에 매일 지급되는 업그레이드 쿠폰을 통해 최대 20레벨까지 에르그 부여 카탈리스트를 만들 수 있다.

이 밖에도 스타더스트 5레벨 달성, 시드 피나하 10회 완수, 정령 무기 30레벨 달성, 훈련 미션 30회 완료 등을 완수하면 최대 100만 원 상당의 넥슨캐시를 획득할 수 있는 박스를 지급한다.

한편, 넥슨은 마비노기 서비스 17주년을 기념해 7월 7일까지 한정 굿즈 에린 마그넷 5종세트를 비롯해 도미노피자, 버거킹 등 다양한 배달음식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