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 클래스 17종, 각성 스킬로 더 강해졌다

▲ 라테일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액토즈소프트는 28일 자사 액션 RPG 라테일 15주년 기념 '라붐' 2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히어로, 검호, 세이버 등 메인 클래스 17종에 각성을 도입했다. 특정 조건을 완료한 유저는 각성을 사용할 수 있으며, 획득한 각성 포인트로 스킬 트리를 구성해 한층 더 강한 스킬을 쓸 수 있다.

이어서 눈의 도시를 콘셉트로 한 신규 마을 게르다와 신규 필드 데보라를 선보이고, 눈보라 여제라 불리는 초인 이오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또 신규 4인 인스턴스 던전 고드름 감옥, 8인 인스턴스 던전 메아리 샘을 열었다.

액토즈소프트는 업데이트 기념으로 아이템을 제공하는 '미라클 나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하면 라테일 보너스 코인, 세레스의 가호 습득서 등을 주고,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접속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일일 퀘스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인스턴스 던전 퀘스트를 통해 길드 반지, 꼬마 프리링 등을 선물하고, 전투에 도움이 되는 버프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미니게임 형식으로 진행되는 필드 이벤트, 이벤트 맵 아비오 클럽, 푸리링의 심상세계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라테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