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고대 유적 신규 난이도 추가
게임메카 김경민 기자
2021.08.10 15:32
펄어비스가 10일, 검은사막 모바일 고대 유적의 ‘초월 선지자의 방’을 업데이트했다.
초월 선지자의 방은 고대 유적 신규 난이도다. 플레이어는 새로운 카마실비아 이야기 ‘빕 포레타 산장으로’를 진행해 입장할 수 있다. 고대의 유적에 순차적으로 등장하는 ‘발텐’, ‘카부아밀레스’ 두 우두머리 몬스터 제압에 성공하면 태초의 원소, 심연 등급 유물, 시간의 고리 등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고대 유적은 우두머리를 물리치고 고대의 비밀을 탐험하는 콘텐츠다. 친구 및 길드원과 협동할 수 있고 해당 난이도를 완료하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한다.
플레이어 편의성을 높이는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반려동물 교환 시스템에 자동 교환 기능을 추가하고, 협동 토벌대: 오핀 난이도를 조정했다.
이와 함께 고대 유적 업데이트 기념 ‘고대 유적을 정복하라’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고대 유적 탐험에 필요한 고대의 석판 사용 시 6세대 반려동물 카부아베베, 고대 미감정 문양 각인서, 혼돈의 결정 등을 지급한다.
또한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광복절 기념 글자 모으기’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지역 몬스터 제압을 통해 광복절 기념 글자를 모으면 블랙펄 815개, 빛의 성수 815개, 광복절 상자로 교환할 수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 고대 유적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게임이 제 손을 떠났던 적이 없었습니다. 늘 옆에서 즐거운 게임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kdyoung1028@gameme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