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오브 킹덤즈 개발사의 밀리터리 신작 사전예약 돌입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21.08.24 14:45
릴리스 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올해 하반기 서비스하는 모바일 RTS(실시간 전략 게임) 워패스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워패스는 라이즈 오브 킹덤즈, AFK 아레나로 국내에도 알려진 릴리스 게임즈의 신작이다. 밀리터리를 소재로 한 전략 게임으로, RTS의 전투 묘미와 SLG 특유의 다양한 콘텐츠를 엮었다. 실시간 대규모 필드 전투와 100여 개 이상의 밀리터리 유닛, 탱크, 항공기 등을 갖췄다.
아울러 국내 출시를 앞두고 밀리터리 소재 예능 채널A 강철부대 출연진 이달의 소녀 '츄', 마스터 최영재, 해병대수색대 팀장 오종혁을 홍보모델로 선정했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 황금과 M2 중형 전차를 제공하고, 사전예약 참여자 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준다. 5만 명을 달성하면 군사비, 강철, 원유 등 각종 자원을, 50만 명을 기록하면 BM-8 카튜샤 로켓을 선물한다.
친구초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친구초대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1만원 권, 에어팟 프로, 갤럭시 탭 S7 FE 5G를 증정한다.
릴리스 게임즈는 "밀리터리 소재와 RTS 및 전략시뮬레이션 장르의 묘미를 모두 한 번에 느껴볼 수 있는 워패스가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라며, "국내 이용자분들께 최적의 환경에서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출시 전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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