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2M, 북미·유럽 진출 시동 걸었다

▲ 리니지2M 글로벌 버전 테스트 참가 신청 안내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29일부터 해외 29개국에서 리니지2M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은 북미와 서유럽 19개국(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브라질 등), 러시아·동유럽 10개국(우크라이나, 폴란드, 그리스, 오스트리아 등)에서 한다.

현지 서비스는 올해 하반기에 시작되며, 글로벌 버전에서도 국내와 마찬가지로 모바일과 엔씨소프트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서 리니지2M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출시에 앞서 현지 유저 대상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10월 6일부터 시작하며, 테스트 일정은 추후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각 지역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식 시네마틱 트레일러,  월드맵 프리뷰, 클래스 소개 영상, 퍼플 기능 소개 영상 등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