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 기기 70대, 시프트업 신작 '니케' 지스타서 체험 가능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21.11.08 13:29
시프트업은 오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지스타 2021 부스 운영 계획을 밝혔다.
시프트업은 지스타 현장에서 80부스 규모로 B2C 부스를 운영하며, 니케:승리의 여신을 메인 타이틀로 선보인다. 모바일 기기 70대 규모로 니케 시연 부스를 운영하며, 게임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포토존도 설치한다.
아울러 지난 9월에 열린 PS5 쇼케이스에서 공개했던 액션 신작 프로젝트:이브 트레일러를 지스타 현장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시프트업 부스를 방문한 모든 관람객에게는 니케:승리의 여신 캐릭터가 인쇄된 쇼핑백을 증정한다. 또한 설문조사, SNS 포토 인증을 통해 준비된 경품을 추가 증정한다.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는 "그동안 혼신의 힘을 기울여 개발한 니케:승리의 여신을 지스타를 통해 공개하게 되어 뜻 깊다"며 "시프트업 부스를 방문한 이용자분들이 니케:승리의 여신을 가장 먼저 경험하시고, 지스타에서 최고의 게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