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지스타서 라그나로크 신작 2종 발표

▲ 라그나로크 비긴즈 지스타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는 18일 열린 지스타 2021 현장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신작을 소개했다.

18일에는 라그나로크 비긴즈에 대해 최현진 PD과 전신형 사업 PM이 게임을 소개하고, 유저들이 궁금해할만한 내용을 Q&A로 설명했다.

라그나로크 비긴즈는 라그나로크 첫 멀티플랫폼 MMORPG로, 횡스크롤 플레이와 논타겟팅 전투 등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아울러 원작으로부터 100년 전을 배경으로 한 스토리를 선보인다.

오는 19일에는 라그나로크 V: 부활을 천종필 개발 총괄 PD와 정진화 사업 PM이 소개와 질의응답을 이어간다. 라그나로크 V: 부활은 자회사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이 기존작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 후속작으로 개발 중이다. 전작보다 확장된 세계에서 스토리를 진행한다.

그라비티는 "2022년 출시가 기다려지는 신규 타이틀 2종에 대한 소개가 이틀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신규 타이틀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이 공개되는 만큼 지스타 현장 또는 방송을 통해 많이 시청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라비티 지스타 2021 미디어 쇼케이스 방송은 그라비티 지스타 2021 특별 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