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레인·디트로이트 제작사 신작 '스타워즈 이클립스'

▲ 스타워즈 시리즈 신작인 '스타워즈 이클립스'가 공개됐다 (사진출처: TGA 2021 생방송 갈무리)

미국을 대표하는 스페이스 오페라,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로운 게임이 공개됐다. 퀀틱 드림이 제작하는 '스타워즈 이클립스'가 그 주인공이다.

10일, 미국 LA에서 열린 더 게임 어워드 2021에서 스타워즈 IP를 활용한 신작인 '스타워즈 이클립스'가 공개됐다. 제작사는 헤비레인과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등을 제작한 프랑스 게임사 퀀틱 드림이며, 전작들로 미루어 보아 이번 작품은 다른 스타워즈 게임들과는 달리 인터렉티브 영화 스타일의 어드벤처가 될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이번 행사에 공개된 영상 또한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기보단 기존 매체에서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 여러 제다이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전 은하의 제다이를 숙청하려던 작전인 '오더 66'가 발령되기 전의 이야기로 보이며, 이번 작품의 흑막으로 보이는 의문의 남자가 제사 의식과 함께 검은 진흙에서 솟아오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타워즈 이클립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스타워즈 이클립스' 대표 이미지 (영상출처: 스타워즈 공식 유튜브)





▲ 스타워즈 이클립스 대표 스크린샷 (사진출처: TGA 2021 생방송 갈무리)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