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팀] 레디 오어 낫 밀어낸 '토탈 워: 워해머 3'

1월 20일 오전 11시 스팀 글로벌 최고 판매 TOP 10 (자료출처: 스팀)
▲ 1월 20일 오전 11시 스팀 글로벌 최고 판매 TOP 10 (자료출처: 스팀)

토탈 워: 워해머 3부작의 마무리를 담당할 토탈 워: 워해머 3가 출시를 약 한 달 앞두고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 최상단에 깜짝 등장했다.

2월 17일 출시되는 ‘토탈 워: 워해머 3’는 토탈 워 시리즈의 재부흥을 이끈 토탈 워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이다. 전작도 방대한 세계관과 넓은 맵, 그리고 이미 증명된 게임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본작에서는 게임의 본질은 유지하면서도 시스템 개편과 편의성 개선에 초점을 두는 다양한 업데이트가 제공되어 플레이어의 편의를 고려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혼돈의 영역’이라는 미지의 지역과 플레이어가 직접 커스텀 할 수 있는 아홉 번째 전설 군주 데몬 프린스가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로서 2월에 출시되는 스팀 기대작들이 최고 판매 순위에서 이른 각축을 벌이고 있다. 그 아래에서 내일 출시를 앞둔 ‘익스페디션: 로마’가 자리를 잡았고, 어제 출시된 브라울할라의 시즌 5 배틀패스도 잠시 얼굴을 비췄다.

1월 20일 오전 11시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20 (자료출처: 스팀)
▲ 1월 20일 오전 11시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20 (자료출처: 스팀)

한편, 일일 최대 동시 접속자 순위에서는 어제 출시된 유희왕 마스터 듀얼이 ‘대체로 긍정적’평가를 받음과 함께 동시 접속자수 15만 9,158명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를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