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개발사의 3D 건슈팅 신작, 데드사이드클럽 공개

3D 건슈팅 게임 데드사이드클럽이 소셜미디어 채널을 열었다 (사진제공:데브시스터즈)
▲ 3D 건슈팅 게임 데드사이드클럽이 소셜미디어 채널을 열었다 (사진제공: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7일, 자회사 프레스에이가 개발 중인 신작 ‘데드사이드클럽(Dead Cide Club)’ 공식 트위터, 유튜브, 디스코드 등을 열었다.

기존에 세이프하우스로 알려졌던 데드사이드클럽은 연내 중순 선보일 3D 건슈팅 신작이다. 도심 속 빌딩에서 적과 대치하며 심리전을 벌일 수 있고, 빌딩 지형지물과 공간을 활용해 은폐, 방어, 기습공격이 가능하다. 아울러 유저들이 직접 대회를 개최하거나 맵을 만들 수 있다. 데드사이드클럽은 올해 중반 글로벌 출시되며, 오는 14일에 열리는 온라인 쇼케이스 ‘데브나우(DevNow)’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공개한다.

소셜 채널 오픈과 함께 공식 트위터에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게임 스토리 시작점이 되는 생명공학 연구소 벨로보그(BELOBOG)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벨로보그의 채용 페이지가 반전되며 게임의 충격적인 세계관을 예고한다. 게임 내 최고의 생명공학 연구소로 성장한 벨로보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순치적으로 공개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데드사이드클럽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