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덤 '곰젤리 열기구·설탕노움의 집', 브릭으로 나왔다

쿠키런 스토어 신상품 '곰젤리 열기구·설탕노움의 집' (사진제공: 데브시스터즈)
▲ 쿠키런 스토어 신상품 '곰젤리 열기구·설탕노움의 집' (사진제공: 데브시스터즈)

26일,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스토어에 신규 브릭 콜렉션 ‘곰젤리 열기구’ 및 ‘설탕노움의 집’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의 브릭 콜렉션은 게임 내의 건물과 조형물을 브릭으로 직접 만들 수 있는 상품으로, 올해 4월 출시된 '킹덤 쿠키성’ 이후 두 번째 출시다.

신규 브릭 콜렉션 ‘곰젤리 열기구’와 ‘설탕노움의 집’은 '킹덤 쿠키성'과 같이 모든 왕국에 존재하는 쿠키런: 킹덤의 상징적 건축물이다. 곰젤리 열기구의 경우 투명 브릭으로 고정해 열기구가 공중에 떠있는 듯한 효과를 주는 등 디테일한 요소들도 가지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킹덤 쿠키성 ▲곰젤리 열기구 ▲설탕노움의 집 3종으로 구성된 ‘브릭콜렉션 올패키지’를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하는 이벤트도 선착순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릭 콜렉션은 다음 시리즈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테마의 새로운 상품을 기획 중이다. 연내 해당 제품 출시를 목표하고 있으며, 콜렉팅 형태의 다양한 굿즈를 원하는 유저들의 니즈에 따라 스토어 내 제품군 다양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쿠키런 카드 키링 (사진제공: 데브시스터즈)
▲ 쿠키런 포토카드 키링 (사진제공: 데브시스터즈)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스토어를 통해 제품의 다양성 확대와 동시에, 쿠키런 IP 기반의 모든 굿즈를 만나 볼 수 있는 통합 허브로서 운영 고도화를 추진한다. 협업을 통해 제작된 라이선스 상품부터 펀딩으로 제작된 제품까지 쿠키런 스토어에서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의 구매 경험을 개선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라이선스 상품까지 손쉽게 구매 및 배송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쿠키런 스토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