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마다 다른 특전, 포켓몬스터 신작 패키지 30일 예판

▲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스타팅 포켓몬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오는 30일부터 포켓몬스터 시리즈 최신작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버전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매장별로 각기 다른 예약판매 특전을 제공한다.

먼저, 이번 타이틀 스타팅 포켓몬 3종을 담은 머그컵이 있다. 머그컵은 3개 한 세트 구성으로, 각각 나오하, 뜨아거, 꾸왁스가 그려져 있다. 바탕은 검은색이지만 따뜻한 음료를 담으면 포켓몬마다 각기 다른 바탕이 나타난다. 이 컵은 토이저러스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 손오공 자사몰에서 패키지 버전을 구매하면 제공된다.

▲ 3개가 한 세트를 아루는 머그컵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이어서 나무쟁반에 스타팅 포켓몬 3종이 담긴 우드트레이가 있다. 우드트레이는 토이저러스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포켓몬스터 스칼렛과 바이올렛을 묶은 더블 팩을 구매하면 특전으로 제공된다.

▲ 귀여운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우드트레이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손오공 자사몰에서는 더블 팩 구매자에게 좌우에 스칼렛과 바이올렛 일러스트를 담은 포켓몬 담요가 증정된다. 담요 크기는 110x85cm다.

▲ 무릎담요로 쓰면 좋을만한 담요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포켓몬 스토어 온라인에서는 스틸북 2종을 증정한다. 전설의 포켓몬 버전과 스타팅 포켓몬 버전으로, 패키지 1종을 구매하면 둘 중 하나를 무작위로, 더블 팩을 사면 2개 모두 받아볼 수 있다.


▲ 전설의 포켓몬과 스타팅 포켓몬 버전 스틸북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스타팅 포켓몬 3종과 피카츄를 담은 벽시계도 있다. 시계는 전체적으로 보라색이며, 포켓몬 4마리가 어울리는 모습을 담았다 벽시계는 롯데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과 일부지점, 소프라노 원스토어에서 스칼렛 혹은 바이올렛 패키지를 구매하면 준다.

▲ 피카츄도 자리한 벽시게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이 외에도 옥션, 지마켓, 11번가, 위메프, 티몬(닌텐도 브랜드관) 등 온라인 쇼핑몰과 엔엔마켓, 대원샵, 용산아이파크몰 대원샵 외 전국 게임매장(일부 제외)에서는 스타팅 포켓몬 키홀더(열쇠고리를 증정한다. 패키지 하나를 사면 1종, 더블 팩을 사면 2종을 준다.

▲ 첫인상이 깔끔한 키홀더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마지막으로 SSG.COM, 신세계라이브쇼핑, 29CM몰에서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패키지 버전 구입시 붉은색과 보라색 한 쌍으로 구성한 볼펜세트를 제공한다.

▲ 붉은색과 보라색 한 세트인 볼펜세트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실제 상품과 함께 게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특전 콘텐츠도 획득할 수 있다. 우선 조기 구입 특전으로 일반적인 플레이로는 배울 수 없는 ‘공중날기’를 배운 피카츄가 주어진다. 패키지와 다운로드 버전 모두 제공되며, 출시 후 내년 2월 28일까지 게임 내 이상한 소포에서 받을 수 있다. 

▲ 공중날기를 배운 피카츄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이어서 다운로드 전용 특전으로 상처약, 만병통치제, 금구슬 등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모험 세트’를 준다. 이 외에도 더블 팩 구매자에게는 몬스터볼 100개, 옥션과 지마켓에서 게임을 구매한 사람에게는 게임 내 캐릭터에 입힐 수 있는 스포츠 룩색 코드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