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서 누구나 참여 가능, 넷마블 하이프스쿼드 테스트

▲ 하이프스쿼드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 시작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5일부터 PC 액션 신작 하이프스쿼드 아시아 지역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13일까지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 유저를 대상으로 한다. 누구나 테스트 종료 전까지 스팀 공식 페이지에서 하이프스쿼드 아시아 테스트 버전을 다운로드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에서 기존 테스트에 선보이지 않았던 신규 콘텐츠 터치다운과 하이프스퀘어를 선보인다. 터치다운은 5명이 한 팀을 이뤄 맵 중앙에 생성되는 폭탄을 상대 거점에 터치다운해 더 많은 점수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한 신규 전투 모드다.

하이프스퀘어는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한 칼리오스트로 맵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커뮤니티 모드로, 맵 곳곳에서 보물찾기, 외나무다리 건너기 등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8일 유튜브 크리에이터 타운: 게임대전에서 하이프스쿼드 수퍼리그를 개최한다. 영상 제작자 200명이 참여한다. 유튜브 게임 영상 제작자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된다.

하이프스쿼드는 미래 도심에서 펼쳐지는 액션 게임으로,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로 출시된다. 다양한 무기를 선택해 근접전 위주로 진행되는 솔로 또는 3인 스쿼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프스쿼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