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원신 이벤트에 전 가맹점 평균 매출 3배 증가


▲ 원신 피자알볼로 오프라인 행사 현장 (사진제공: 호요버스)

호요버스는 24일, 원신 피자알볼로 이벤트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4월 12일부터 5월 23일까지 6주간 피자알볼로 전 지점에서 ▲피자에 ‘진’심 ▲매운맛 좀 ‘바바라’ ▲이건 비상식량이 아니야 등 원신 인기 캐릭터 테마로 구성한 메뉴를 판매한 것이다.

스페셜 카드, 아크릴 스탠드 세트, 텀블러, 테이블 매트, 아크릴 키링 등 준비한 굿즈의 20만 개가 매진됐고, 스페셜 카드와 아크릴 스탠드 세트 등을 기존 수량보다 추가 발주했다.

피자알볼로 목동본점에서는 4월 15일~16일, 22일~23일 4일간 오프라인 행사를 열었다. 현장 방문 식사는 10초 만에 매진됐고, 행사 기간 동안 사전예약 방문자는 약 2,600여 명이다.

또, 피자알볼로는 원신 이벤트를 시작한 4월 12일 주간에 전 가맹점 평균 매출액이 전주 대비 약 25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호요버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아이디어 공모전, 여름축제, 팝업스토어, 지스타 등 현장에서 이용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원신과 피자알볼로의 협업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심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