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체인지 가능, 리니지M 투사·군주 개편 완료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23.09.20 10:27
엔씨소프트는 20일, 리니지M에 'DRAGONIC: 용의 진노' 업데이트를 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리니지M 투사와 군주 클래스를 개편하며, 신규 스킬을 추하고 기존 스킬도 개선했다.
먼저 투사는 ▲원거리 대상에게 체인소드를 발사해 타격을 입히는 하트 시커 ▲사용 시 폭주 상태에 돌입하고 소환된 칼날로 대상 체력을 흡수하는 아수라 등 신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두 가지 속성 드래곤을 다루는 드래곤 마스터리(페이탈) 등 기존 스킬이 개편됐다.
이어서 군주는 ▲공격 시 정해진 확률로 더블 스탭이 발동되고 NPC 공격 시 범위 피해가 적용되는 디그니티 ▲원거리 대상에게 검기를 날려 타격을 입히는 프라임 소드 등 신규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10월 4일까지 투사와 군주 클래스 체인지를 하며, ▲스페셜 룬 복구 ▲스페셜 마법인형 합성 ▲스페셜 변신 합성 ▲스페셜 상점 장비 복구 ▲성물 합성까지 TJ 쿠폰 5종을 받을 수 있다. TJ 쿠폰 - 스페셜 룬 복구는 사용 시 같은 등급 다른 종류 룬으로도 복구할 수 잇으며, 처음으로 선보이는 TJ 쿠폰 - 성물 합성은 출석체크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숨겨진 용들의 땅 ▲코인 4종 교환 ▲오림의 흔적 시즌4 ▲DRAGONIC 버프 동상까지 이벤트를 한다. 이 밖에도 입장 편의를 개선하고 난이도를 조정하는 등 시련의 탑을 개선했고, 아덴 최고의 혈맹을 가리는 마스터 아덴 공성전과 최후의 1인을 가리는 투기장 방식 콘텐츠 지구라트도 순차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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