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지스타에서 슈팅 신작 LLL 등 게임 3종 시연한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23.10.17 15:45
엔씨소프트는 17일, 지스타 2023 출품작을 발표했다. 출품작은 총 7종이며, 이 중 현장 시연이 가능한 것은 3종이다.
우선 시연 가능한 게임 3종은 ▲슈팅 신작 LLL ▲난투 액션 신작 '배틀 크러쉬'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이하 BSS)'다. LLL과 BSS는 PC, 배틀 크러쉬는 닌텐도 스위치로 시연할 수 있으며, 각 시연존에서 무대 행사와 관람객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어서 ▲전략 신작 프로젝트G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프로젝트M 개발 현황을 지스타에서 공개한다. 프로젝트G는 PC와 모바일, 프로젝트M은 콘솔과 PC로 개발 중이다. 지스타 무대에서 개발자가 직접 신규 트레일러와 게임을 소개한다.
12월 출시 예정인 MMORPG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는 개발진이 지스타 무대에서 최신 버전을 직접 시연한다. 마지막으로 9월에 출시된 퍼즐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이하 퍼즈업) 이벤트 부스도 운영한다.
엔씨소프트는 출품작 공개에 맞춰 지스타 2023 특별 페이지를 열었다.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특별 페이지에서 플레이 NC 패스(Play NC Pass) 응모 이벤트를 한다. 패스는 현장에서 대기 없이 시연작을 즐길 수 있는 특별 입장권으로, 추첨으로 선정된 100명에게 지스타 2023 초대권과 패스 2매를 증정한다.
지스타 2023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엔씨 지스타 2023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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