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오덕 페스티벌에서 라그나로크 코스프레 열린다

▲ 2023 오덕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는 오는 22일 서울랜드가 주최하는 2023 오덕 페스티벌에서 라그나로크 코스프레 패션쇼를 연다.

2023 오덕 페스티벌은 10월 21일과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하는 코스프레 행사로, 서울랜드 내 여러 장소에서 여러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라그나로크 코스프레 패션쇼는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지구별 무대에서 진행하며, 예선을 거쳐 선발된 본선 진출자 5명이 라그나로크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직접 만든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코스프레를 선보인다.

본선 무대에서 코스튬, 표정, 무대매너 등 심사 기준에 따라 가장 높은 완성도를 지닌 라그나로크 코스프레를 선보인 참가자에게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한다. 또, 본선에 오른 참가자 전원에게 의상 제작비 일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연꽃 분수에서 이틀 동안 라그나로크 굿즈를 판매하는 RO샵을 운영한다. 포링 인형모자, 오르골, 중·소형 인형, 포토라이트 키링 등 올해 새로 제작한 상품을 포함해 총 14 종을 전시 및 판매한다.

그라비티 박진온 IP사업 PM은 “라그나로크를 사랑해 주시고 캐릭터 코스프레를 좋아하시는 유저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서울랜드에 방문하셔서 라그나로크 코스프레 패션쇼도 즐기고 RO샵에서 다양한 라그나로크 굿즈 상품도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