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추억의 총기와 맵 즐기는 ‘클래식 모드’ 추가

클래식 모드 (사진제공: 넥슨)
▲ 서든어택 클래식 모드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일, 서든어택에 추억의 총기와 맵을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모드를 오픈했다.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는 클래식 모드는 과거 인기 무기로 자리매김했던 ‘FAMAS’, ‘CM901’ 등 총기와 기본 캐릭터만을 사용하는 모드다. 16일까지 ‘C-3 보급창고’, ‘C-웨어하우스’ 등 전용 맵을 플레이하고 승리하면 ‘영구제 밀봉’, ‘20만 경험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30일까지 클래식 패스 전용 퀘스트를 완료하고 클래식패스티켓을 얻어 레벨을 올리면 ‘NA-94(I) 클래식 영구제’, ‘윈체스터(I) 클래식 영구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러셔, 레디, 리아킴, 바다로 구성된 서든어택 우먼 파이터(이하 서우파) 신규 캐릭터를 출시한다. 16일까지 캐릭터 세트를 300일 이상 수집하면 영구제 선택권을 지급하며, 영구제 4세트를 모두 획득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30명에게 싸인 마우스패드와 싸인 폴라로이드를 선물한다. 같은 기간 SNS에 정해진 해시태그와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마우스패드와 넥슨캐시 등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30일까지 캐릭터 세트를 7일 이상 활성화하면 ‘영구제 밀봉’, ‘캐릭터 프리티켓’을 제공하고, 서우파 싸인 마우스패드 및 싸인 폴라로이드, 넥슨캐시 당첨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응모권 이벤트를 연다.

한편, 포인트 상점에는 주 1회 구매 가능한 ‘Graffiti’ 스킨 무기를 추가한다. 또한 4일까지는 매일 정해진 문장을 전체 채팅에 입력해 보상을 받는 이벤트를, 30일까지는 프리미엄 PC방에서 일정 시간 이상 접속 시 각종 아이템이 포함된 보급상자를 획득하는 이벤트를 한다.

서든어택 클래식 모드 및 서우파 신규 캐릭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