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세컨드 파티, 스텔라 블레이드 소니가 유통한다

▲ 스텔라 블레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시프트업)

시프트업은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와 스텔라 블레이드 PS5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국내 및 글로벌에 스텔라 블레이드를 선보인다. 이번 계약을 통해 시프트업은 국내 게임사 최초로 소니 세컨드 파티 파트너사에 합류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2019년 프로젝트: 이브라는 이름으로 발표됐고, 작년 플레이스테이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스텔라 블레이드라는 공식 타이틀명과 함께 PS5 출시를 발표했다.

한편, 시프트업은 데스티니 차일드, 승리의 여신: 니케로 국내 및 글로벌에서 두각을 드러냈고 세 번째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를 개발 중이다. 출시 일정을 포함한 스텔라 블레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