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신작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출시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유비소프트)
▲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유비소프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액션 어드벤처 플랫포머 신작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Prince of Persia: The Lost Crown)'을 18일 정식 출시했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PC, PS5, PS4, Xbox 시리즈 X/S, Xbox One, 닌텐도 스위치로 나왔으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레이맨 레전드(Rayman Legends)’의 제작사인 유비소프트 몽펠리에 스튜디오에서 개발을 담당했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액션 어드벤처 메트로배니아 게임으로 숙련된 검객이자 엘리트 전사인 ‘사르곤’의 여정을 다룬다. 플레이어는 페르시아 신화 기반 세계관에서 가산 왕자를 구출하기 위해 저주받은 카프 산을 탐험한다.

▲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영상 출처: 유비소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

또한 플레이어는 새로운 시간의 힘을 얻고 고유한 능력을 잠금 해제하며 신화적인 생명체에 맞서 싸우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부적을 조합해 풀 수 있는 신비로운 퍼즐과 여러 사이드 퀘스트도 등장한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스탠다드 에디션과 프리미엄 에디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프리미엄 에디션에는 디지털 모험 가이드, 사르곤 이모탈 의상, 풍요의 새 목걸이 등이 포함됐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스크린샷 (사진제공: 유비소프트)